은평구 자연과 문화·관광 자원을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 대한 시상
[서울포커스신문] 서울 은평구는 7일 ‘제3회 은평문화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은평문화관광 플랫폼 사진 공모전’은 은평구 관광자원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전문가/일반/청소년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접수를 받았다.
사진 공모전에 총 126명이 226개 작품을 접수했고,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모두 19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3일부터 은평구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공모전 수상작품들 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쟁쟁했다. 은평구 축제와 귀한 문화자원들, 정겨운 구민들 모습을 담아낸 사진이 감동이었다”라면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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