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13일 오전 늘벗근린공원에서 열린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에서 주관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새마을방역봉사대는 50명의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해충 발생 시기에 맞춰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복진경·손민기·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대원들을 격려했다.
전인수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화됐다"라며 "강남구 전역의 감염병과 해충 박멸을 위해 새마을방역봉사대에서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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