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 주민 나눔 공간 ‘복지플랫폼’ 개소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은 판교 지역 내 유일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전 연령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나눔이 있는 복합존으로‘판교 복지플랫폼’을 조성함에 따라, 지난 2월 27일 복지플랫폼 개소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2월 27일에 열린 ‘판교 복지플랫폼’ 개소식에서는 1부 기념행사, 2부 콘서트, 3부 Tea&체험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시와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가상현실(VR) 체험존, 캘리그라피로 쓰는 시 등의 체험활동으로 참여한 지역주민 모두 즐거워 하였다.
개소식에는 김유석 시의장, 이영희 도의원, 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약 1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하였으며 개소식에 참여한 많은 이용자분들은 “복지관에 다양한 연령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말해 복지관 이용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판교 복지플랫폼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3월부터 북카페와 주민들의 기부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장터, 가상현실(VR) 체험존, 문턱 없는 예술 공간으로 판교 갤러리가 운영된다.
이로써 주민 친화적인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증진시키고 기업 후원 및 주민 나눔을 통해 공유복지를 실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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