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1동 주민센터가 2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상담’을 실시한다.
참여자와 복지플래너 또는 방문간호사가 1대 1로 진행하는 맞춤형 복지상담은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교육(코로나19, 겨울철 미끄럼 및 낙상방지) ▲참여자 기초 건강상태 체크(혈압, 혈당 등) ▲우울 검사 및 건강 상담 실시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 중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뤄진다.
중곡1동은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보건소 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여자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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