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입 외국인 주민 위한 책자 제작
2022-07-01 서울포커스 기자
[서울포커스신문] “슬기로운 구로생활!” 구로구가 전입 외국인을 위한 환대서비스 환영책자를 제작‧배부한다.
책자는 구로구 정착에 필요한 정보가 한국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로 되어 있다.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목록, 지도, 건강보험제도, 분리수거 및 생활쓰레기 처리방법, 주차예절, 긴급전화, 상호문화 정책, 보육, 교육, 단체 현황 등을 담았다.
구청 민원여권과나 동주민센터에서 체류지 변경 또는 전입신고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책자 소진 시까지 배부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전입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조화로운 공동체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