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신문] 서울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안무영)가 어버이날에 앞서 인지건강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 48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인지 프로그램 자료도 함께 담았다.
센터는 구 보건소 지하 1~2층에 자리했다. 면적은 575㎡다. 치매예방 교육, 선별검진,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안무영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는 6일부터 센터를 단계적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센터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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