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벚꽃길 방문객 차단, 코로나19 확산 방지
[서울포커스신문] 2020여의도 봄꽃축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집중됨에 따라 서울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통제구간 인근 버스 임시우회 운행을 이번 주말에도 한번 더 추진한다.
주말기간(4.11~4.12) 여의도 윤중로 인근 버스 정류소 7개소를 폐쇄하고, 해당 정류소에 정차하는 17개 노선을 우회 운행한다.
버스 노선별 우회노선 등 상세정보는 7개 정류소 및 시내버스 내부에 4.10(금)일부터 부착하고, 버스 우회하는 당일에는 TOPIS 우회 공지 및 BIT(버스정보 안내단말기)에서도 우회정보 등 시민 안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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