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지역이 당초 계획대로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서울포커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18일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산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히며, 대내외 도전 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는 결국 “기업의 투자”라고 강조했다. 다만, 최근 국내 정치상황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투자계획이 위축될 우려가 있는 만큼, 정부는 우리 기업이 투자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기업·지역 투자 활성화 방안」, 「농업·농촌 혁신 전략」, 「교통시설 지원체계 개편방안」, 「수소불화탄소 관리제도 개선방안」, 「소득이동통계 개발결과」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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