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 서울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0월30일, 제9회 국립재활원장배 ‘강북 이음’ 재활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2016년부터 입원 및 외래 장애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국립재활원장배 재활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의 평생 건강 증진을 위한 대회로, 올해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병원에서 지역사회까지 논스톱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해 확대 운영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재활 체육대회에는 크로스컨트리, 장애인 크로스핏 경기, 실내 컬링, 탁구, 배드민턴, 쇼다운(시각장애경기) 등 6개 종목에 재활병원 입원 환자 및 지역사회 중증장애인 등 120 여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명희 의장은 “장애인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가 모든 사람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이다”며, “ ‘강북이음’이라는 이름처럼, 강북구의회도 우리 강북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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