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16 22:09 (월)
'가요무대' 김소연, 애교 콧소리에 남다른 강약 조절까지…'초가삼간' 완벽 무대
상태바
'가요무대' 김소연, 애교 콧소리에 남다른 강약 조절까지…'초가삼간' 완벽 무대
  • 서울포커스 기자
  • 승인 2024.09.03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요무대'

[서울포커스]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의 '고향사랑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최정자의 '초가삼간'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흰색 미니 드레스와 검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김소연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김소연의 안정적인 가창력 역시 몰입도를 높였다.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 넘치는 콧소리로 '초가삼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김소연은 남다른 강약 조절로 곡의 맛을 살렸다.

특히 김소연은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노련미를 드러냈다. 그간 보여줬던 무대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곡을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으로도 재차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