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강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서울포커스신문] 강동구는 건강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자 강동구가족센터(양재대로 1634, 3층)에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6월에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워킹맘대디지원사업', 아동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의사소통을 실습하고 부모교육을 배우는 '아동기부모교육'과 '서울가족학교 하반기 ‘아동기부모교실’'을 진행하여 행복한 가족관계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이중언어 활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가족상담사업 ‘우리가족 마음두드림’'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여 가족 간의 성격차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는 가족을 위한 심리검사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강동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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